제목 [재단보도] 생명보험재단, 청년들의 마음 성장 돕는 플레이라이프 신규 콘텐츠 선봬 | |
조회 588 작성일 2022-0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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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청년들을 위한 마음 성장 플랫폼 플레이라이프… 신규 콘텐츠 확대하며 마음 돌봄을 위한 실질적 솔루션 제공 ▪ 고민을 보내면 전문 상담가가 답해주는 카운슬링, 지친 마음의 회복을 돕는 사운드 등 참여형 콘텐츠 활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2030세대를
위한 마음 성장 플랫폼 PLAYLIFE(playlife.kr, 이하 플레이라이프)를 통해 ‘카운슬링’, ‘사운드’ 등
새로운 콘텐츠를 론칭하며 더욱 다채로운 마음 성장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총 91만여 명으로 이는 전년 대비 약 9%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이 중 20대 환자의 비중이 19%로 연령대 중 가장 높았고, 60대가 15.8%, 30대가 15%로 그 뒤를 이었다. 이처럼 최근 2030세대에서 우울증을 비롯한 번아웃, 불안장애, 불면증 등의 정신적 피로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2020년부터 청년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플레이라이프’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2022년 전면 리뉴얼을 통해 청년들의 마음 성장을 위한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콘텐츠로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와 극복 스토리를 만나보는 인터뷰 ‘PEOPLE’, 엄선된 자료 속 인용글과 정신건강 코멘트를 결합한 ‘QUOTE’, 작은 실천을 통해 단단한 마음 습관을 만들어보는 ‘워크숍’ 프로그램 등이 있다.
8월부터는 기존 서비스에 더해
‘카운슬링’, ‘설문’, ’SOUND’ 등 청년 및 유저가 직접 참여하고 향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로 오픈한다. ‘카운슬링’은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마음의 고민을 보내면 심리
전문가인 카운슬러가 함께 고민하고 답해주는 서비스로, 편지 상담을 통해 사연자의 마음 상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고민 사연은 ‘플레이라이프’ 웹사이트를 통해 상시 모집하며 사연 내용은 일부 각색되어 웹사이트와 뉴스레터에 소개돼 비슷한 고민을 갖고 살아가는
청년들에게도 위로를 전한다.
‘설문’은 매월 마음 성장 키워드에 따라 주어진 문항에
응답해보며, 나의 마음 상태와 생각을 스스로 살펴볼 수 있는 콘텐츠다. 설문을 완료하면 전체 참여자의 설문 결과가 공개돼 다른 이들의 감정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SOUND’는 ‘플레이라이프’에서 제작한 음원 콘텐츠로, 매월 마음 성장 키워드를 반영한 연주곡
및 엠비언스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8월 공개된 사운드 콘텐츠는 ‘휴식의
기술’이라는 테마에 따라 ‘고민 지우개’, ‘달빛 퇴근길’, ‘내 마음 읽기’ 총 3곡이 담긴 피아노 연주곡 앨범으로 아름답고 잔잔한 피아노 선율의
연주를 통해 마음이 지친 청년들에게 재충전이 되어줄 힐링 사운드를 선사한다.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은 “생명보험재단은
‘플레이라이프’만의 보고,
듣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감동받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청년들의 마음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내면을 회복하고 더욱 단단하게 마음 근육을 키울 수 있도록 ‘플레이라이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존 월 2회 발행됐던 ‘플레이라이프’ 뉴스레터는
확대된 콘텐츠에 따라 8월부터는 매주 발행될 예정이다. ‘플레이라이프’는 ‘휴식’, ‘자아 발견’ 등 매달 새로운 주제로 테마를 구성해 마음성장 콘텐츠를 인터뷰, 워크숍, 카운슬링, 음원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생애보장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살예방, 생명존중문화, 고령화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복지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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