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재단보도] 생명보험재단 ‘디유 스쿨’, 전국 3500여명 중학생에게 생명존중 교육 실시 | |
조회 566 작성일 2022-0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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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도 1학기 ‘디유 스쿨’, 전국 79개교 3,800여
명 중학생 대상 생명존중 교육 진행 ▪ 학생 및 교사 피드백
바탕으로 커리큘럼 개선… 학교 현장에 맞는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 제공 ▪ 생명보험재단, 작년 교육 참여 학생 설문 결과 밝히며 ‘디유 스쿨’ 프로그램 효과성 입증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전국 79개 중학교 3,8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디지털문화교육 ‘디지털 유스 스쿨(이하 ‘디유 스쿨’)’의 22년도
1학기 교육을 실시한다.
생명보험재단의 ‘디유 스쿨’은 청소년들이 온라인 환경 속 문해력을 기르고 건강한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문화교육 프로그램이다.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위한 맞춤형 수업 자료와 학습 교구재를 지원한다. 생명보험재단은 20년 9월부터 전국 99개
중학교, 총 5,295명의 학생에게 ‘디유 스쿨’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디지털 생명존중문화 의식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이 21년 ‘디유 스쿨’ 참여
학생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 사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육 이전에는 23%의 학생만이 디지털 리터리시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나, 교육을 마친 후에는 89%의 학생들이
디지털 역기능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고 답했다. 또한 83%의
학생들이 전체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한다고 평가해 ‘디유 스쿨’의 성과를 입증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디유
스쿨’ 교사 연수 및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참여 교사들이 서로 운영 팁을 공유하고, 디지털 생명존중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육이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디유 스쿨’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duschool_official)을 개설해 생명존중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를 발행하며 참여 학생과 교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생명존중
의식 함양 및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고자 한다.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은
“우리나라 청소년의 디지털 활용 능력은 매우 높으나, 디지털 정보에 대한 판단력과
윤리의식은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이다. 이에 디지털 리터러시와 생명존중에 초점을 둔 전문 교육은 청소년 시기에 꼭 필요하다”며 “생명보험재단은 ‘디유
스쿨’을 통해 우리 미래세대가 디지털 세상 속 올바른 시민의식을 갖추고 건강한 사회의 주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생애보장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살예방, 생명존중문화, 고령화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복지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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