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재단보도][16.10.11]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광주 광산구에 8번째 「생명꿈나무돌봄센터」 개소 | ||
조회 2972 작성일 2016-1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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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광주 광산구에 8번째 「생명꿈나무돌봄센터」 개소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0월 11일(화) 오후2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 소재한 ‘광주 생명꿈나무돌봄센터’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민형배 구청장, 광주 YWCA 정윤순 회장, 한국YWCA연합회 이명혜 회장, 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생명꿈나무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생명보험재단은 한국YWCA연합회와 함께 보육시설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의 보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1년부터 논산, 제천(화산·덕산), 파주, 하남, 안동, 사천 등 7개 지역에 ’생명꿈나무돌봄센터’를 설치해 전담 보육교사를 두고 다양한 문화·학습·체험 등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 센터는 농·어촌 지역 부모들의 야간업무로 인해 밤에도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최대 저녁 9시까지 운영되며 급·간식 서비스도 제공한다.
여덟 번째로 개소하는 ‘광주 생명꿈나무돌봄센터’는 보육 및 양육 공간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던 지역 내 아동과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을 크게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재단은 올해 연말까지 ‘생명꿈나무돌봄센터’를 추가로 두 개소 설치해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는 “재단은2011년부터 보육시설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에 건강한 보육환경을 만들고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생명꿈나무돌봄센터’를 설치하여 지원하고 있다.”며, “광주 생명꿈나무돌봄센터 역시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들이 공동으로 출연하여 설립된 공익재단으로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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