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재단보도][16.10.07]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경남 사천에 7번째 「생명꿈나무돌봄센터」 개소 | |
조회 2852 작성일 2016-1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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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경남 사천에 7번째 「생명꿈나무돌봄센터」 개소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0월 7일(금) 오후2시,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석거리에 소재한 ‘사천 생명꿈나무돌봄센터’에서 사천시 송도근 시장, 사천시의회 김현철 의장, 사천YWCA 조춘복 회장, 한국YWCA연합회 한영수 제1부회장, 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 생명꿈나무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생명꿈나무돌봄센터’는 생명보험재단이 한국YWCA연합회와 함께 보육 접근성이 떨어지는 중소도시 및 농·어촌 지역에 저출산 문제 및 보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한 보육공간이다. 사천생명꿈나무돌봄센터는 재단이 지원하는 일곱 번째 보육공간으로 국·공립 보육서비스 혜택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의 아동보육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명보험재단은 2011년부터 논산, 제천(화산·덕산), 파주, 하남, 안동 등 6개 지역에 생명꿈나무돌봄센터를 개설해 전담 보육교사 지원은 물론 교재·교구 지원 등 운영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각 센터는 농어촌 지역 부모들의 야간업무로 인해 밤에도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최대 저녁 9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학습·체험 프로그램과 급·간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는 “재단은 2011년에 보육시설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에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생명꿈나무돌봄센터’ 사업을 시작하였다”며, “생명꿈나무돌봄센터가 저출산 해소에 기여하고, 보육 공백을 메우는 든든한 보육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들이 공동으로 출연하여 설립된 공익재단으로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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