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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단보도][16.8.18]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와 “사회적의인 지원” 협약
조회 2952 작성일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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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와 “사회적의인 지원” 협약

 

 

 


◇ 올해부터 경찰, 소방, 일반인에 이어 해양경찰에게도 생명보험의인상 시상

◇ 2009년부터 생명존중을 몸소 실천한 사회적의인 지원사업 진행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8월 18일(목) 오전 11시, 인천 송도 해경본부에서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이하 해경본부) 홍익태 본부장, 이춘재 안전조정관, 생명보험재단 이시형 이사장, 유석쟁 전무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경찰 사회적의인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생명보험재단은 금번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사회적의인 지원사업」에 해양경찰 부문을 추가하고, 해양 사고현장, 범죄현장 등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한 해양경찰을 사회적의인으로 선정해 생명보험의인상과 시상금 총 1억 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생명존중, 생명사랑 정신을 확산시키고자 지난 2009년부터 8년간 「사회적의인 지원사업」을 통해 위기현장에서 자신의 안전을 포기하거나 생명을 희생하며 인명구조를 한 사회적의인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5년까지 경찰, 소방, 일반 부문으로 나누어 총 466명에게 사회적의인상을 시상하고 지원금 약 20억 원을 전달하였다.


생명보험재단 이시형 이사장은 “금번 협약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해양경찰들을 격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하고 있는 「사회적의인 지원사업」이 널리 알려져 생명의 존엄성이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경본부 홍익태 본부장은 “많은 해양경찰관에게 헌신과 희생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들이 공동으로 출연하여 설립된 공익재단으로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생명보험의인상 시상 및 지원금 현황


 

경찰부문

소방부문

일반부문

해양경찰부문

인원

지원액()

인원

지원액()

인원

지원액()

인원

지원액()

2009

32

1.5

37

2

5

1.5

 

 

2010

-

0

21

1

7

0.47

 

 

2011

16

0.96

18

1

14

1

 

 

2012

17

1

20

1

13

0.5

 

 

2013

40

0.96

20

1

16

0.5

 

 

2014

30

1

39

1

28

1

2

(일반부문에서 지원)

2015

30

1

29

1

32

1

 

 

2016

00

1

(지원예정)

00

1

(지원예정)

00

1

(지원예정)

00

1

(지원예정)

165

6.42

184

8

115

5.9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