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재단보도][15.11.25]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봉역에 걸으며 기부하는 3번째 「건강기부계단」 개통 | |
조회 3695 작성일 2015-12-01 | |
첨부파일 |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봉역에 걸으며 기부하는 3번째 「건강기부계단」 개통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3번째로 상봉역에 설치한 기부하는 건강계단 개통식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 “걸으며, 기부하며,” 시민의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 걷기 어려운 장애아동에게 보행 보조기구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25일 오후2시,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함께 시청역과 왕십리역에 이어 상봉역에 3번째 건강기부계단을 설치하고 중랑구 나진구 구청장, 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 서울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건강기부계단은 생활 속 걷기 활성화를 위해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걸을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나눔계단이며, 건강기부계단이 설치되는 상봉역은 지하철7호선과 경춘선이 연결되어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이다.
생명보험재단은 건강기부계단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과 조명, 음악이 나오도록 했으며, 실시간으로 시민들의 걸음이 기부금으로 쌓이는 기부금 전광판도 설치했다. 또한 건강기부계단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은 걷기 어려운 장애아동들의 보행 보조기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생보재단 유석쟁 전무는 “평소 운동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의 걷기운동을 할 수 있고, 나눔에도 참여할 수 있는 1석 2조의 건강기부계단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행이 어려운 장애아동을 위한 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 교보, 한화 등 국내 19개 생명보험사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애보장정신’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7대 목적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