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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단보도][15.11.19]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2015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조회 3534 작성일 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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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2015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1119() 오후2,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생명꿈나무돌봄센터 운영 지원사업영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2011년부터 농어촌 보육사각지대에 생명꿈나무돌봄센터를 설치하여 4,409명의

    아동에게 돌봄·보육 서비스 제공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전무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11월19일(목) 오후 2시에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 날 시상식에는 대회위원장인 이헌재 전(前)경제부총리, 금융위원회 임종룡 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 및 기업사회공헌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보험재단의 유석쟁 전무가 재단을 대표하여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국내 유일, 최대 규모의 CSR 축제인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벌」은 지난 8월17일부터 10월31일까지 기업‧금융‧일반 및 학생 분야로 나누어 142편의 영상이 접수되었고, 총 17개 작품에 상이 수여되었다. 주요 수상단체로는 ‘보건복지부장관상’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금융위원장상’에 한화생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 CJ대한통운,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상’에 SBS, 그리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상’은 서울NPO지원센터가 받게 되었다. 접수된 영상들은 필름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네이버 TV캐스트 등에 업로드 되어 사회적책임에 대한 대중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생명보험재단이 수상하게 된 ‘보육 사각지대 아이들을 위한 생명꿈나무돌봄센터’ 영상은 재단이 저출산해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하고 있는 ‘생명꿈나무돌봄센터 운영지원사업’의 모습을 담고 있다. 생명꿈나무돌봄센터는 보육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충북 제천시, 경기 하남시, 경기도 파주시 등 농어촌 및 도농복합지역 5곳에 설치한 보육공간으로써 2011년부터 4,409명의 아동에게 돌봄•보육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주로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가정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날 직접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는 “재단이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5년째 생명꿈나무돌봄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은데, 이를 계기로 사회적으로 필요한 사업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애보장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를 선도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 교보, 한화 등 국내 19개 생명보험사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애보장정신’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7대 목적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