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재단보도][15.10.20]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광명시와 「기억건강학교(경증 치매노인 프로그램) 운영지원 협약식」 개최 | |
조회 3887 작성일 2015-1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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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광명시와 「기억건강학교(경증 치매노인 프로그램) 운영지원 협약식」 개최
◇ 10월20일(화) 오전11시, 경기도 광명동굴에서 지역 어르신을 모신 가운데 ‘기억건강학교 (경증 치매노인 주간보호프로그램) 협약식’ 개최
<생명보험재단과 광명시가 기억건강학교(경증 치매노인 주간보호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0월 20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동굴에서 광명시 양기대 시장, 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 서은경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기억건강학교(경증 치매노인 주간보호프로그램) 운영지원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기억건강학교(경증 치매노인 프로그램)’는 생명보험재단이 고령화시대를 맞이하여 치매 어르신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증 치매노인이 노인복지관 등을 통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전국의 노인복지관 등 12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기억건강학교’는 경증 치매 어르신들의 치매증상을 완화하고 부양가족들의 부양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치매예방 건강체조 등 운동치료, 미술치료와 음악치료 등 심리기능강화 프로그램, 가족나들이와 같은 정서지원 프로그램 등을 경증 치매어르신 대상으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전무는 “기억건강학교는 경증 치매어르신에게 건강을 되찾아주고, 그 부양가족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며 “기억건강학교가 광명지역 경증 치매노인과 부양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들이 공동으로 출연하여 설립된 공익재단으로 희귀난치성질환자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7대 목적사업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