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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단보도][15.10.12]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생명꿈나무돌봄센터와 함께하는 산골마을 달빛음악회」 개최
조회 3609 작성일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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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생명꿈나무돌봄센터와 함께하는 산골마을 달빛음악회개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농산어촌 보육 사각지대에 설치한 생명꿈나무돌봄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가족콘서트개최

아동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체험의 기회 제공


<산골마을 달빛음악회에서 학부모들이 합창을 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은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와 함께 1013일 저녁 7시에 충북 제천시 덕산면 덕산초중학교 운동장에서 생명꿈나무돌봄센터와 함께하는 산골마을 달빛음악회(찾아가는 가족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꿈나무돌봄센터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2011년부터 저출산 및 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보육 접근성이 떨어지는 충북 제천시, 경기도 파주시 등 지방 중소도시 및 농산어촌 지역 5곳에 설치지원하는 보육공간이다.

 

 

<제천시 덕산초중학교에서 개최된 산골마을 달빛 음악회에서 덕산생명꿈나무돌봄센터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산골마을 달빛음악회(찾아가는 가족콘서트)는 생명꿈나무돌봄센터의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마련한 자리다. 이 날 음악회에서는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클래식, 할아버지 동요밴드, 포크와 아프리카 리듬, 비눗방울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특히 이 날 공연에는 덕산 생명꿈나무돌봄센터의 아동들의 동요합창,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의 모국(필리핀) 동요뿐만 아니라 덕산 초중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 공연과 함께 지역주민들도 현장에서 직접 출연진으로 참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제천시 이근규 시장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전무가 지역주민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전무는 아이가 바르게 자라기 위해서는 하나의 마을이 필요하다는 외국의 속담이 있다. 그동안 우리 생명꿈나무돌봄센터의 아동들이 씩씩하게 자랄 수 있던 것은 마을주민 분들의 관심 덕분이다.”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