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재단보도][15.7.20]생명보험재단, 경북 칠곡군에 12번째 국공립 생명보험어린이집 건립 착공 | ||
조회 3866 작성일 2015-0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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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재단, 경북 칠곡군에 12번째 국공립 생명보험어린이집 건립 착공
칠곡군 지천면에 유일한 국공립 어린이집, 내년 초 개원 목표 (왼쪽부터)
김정숙 경북도의원, 한향숙 칠곡군의원, 이택용 칠곡군의원, 장세학 칠곡군의장, 이완영 국회의원, 유석쟁 생명보험재단 전무,
백선기 칠곡군수, 정세원 교육장, 안태현 소방서장, 허일구 농협중앙회 칠곡군지부장, 송윤택 재경칠곡군향우회장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 이하 생보재단)은 20일 오후 2시에 칠곡군 백선기 군수, 이완영 국회의원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 경북칠곡생명보험어린이집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금번 착공식을 가진 경북칠곡생명보험어린이집(12호점)은 50명을 보육할 수 있는 규모(379.74㎡,지상1층)로 내년 초 개원을 목표로 만들어진다.
생보재단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서울‧경기‧인천‧광주‧전남 등 전국 10개 지역에 국공립어린이집(생명숲어린이집)을 건립하여 운영 중이며, 지난 10일에는 대구 북구지역에 11번째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가진바 있다.
생보재단에서 건립하는 생명보험어린이집은 안전성과 자연친화적인 면에서 우수한 보육환경을 조성하여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어린이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유석쟁 생보재단 상임이사는 “도심지에 비해 교육 환경이 열악한 경북 칠곡에 안전하고 우수한 환경의 어린이집을 건립하여 칠곡 어린이들에게 선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경북칠곡생명보험어린이집을 통해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애보장’ 정신과 저출산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사업이 발전되고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보재단은 2008년부터 삼성, 교보, 한화 등 19개 생보사들이 공동으로 사회공헌기금을 출연하여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사업은 재단의 7대 목적사업의 하나로 2012년부터 자치단체에서 제공한 토지에 어린이집을 건립하고 자치단체에 기부채납 하는 민·관 협력사업의 대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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