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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단보도][14.03.27]생명보험재단, 비어가는 도심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채우다
조회 4321 작성일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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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밀도 최하위 종로, 어린이들의 밝은 웃음으로 활기찬 종로가 되길 기대 -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327() 11시 서울지역에서 유일하게 국공립어린이집이 없는 종로구 평창동에 여섯 번째 생명숲어린이집을 오픈하고 개원식을 가졌다.

 

    □ 이 날 종로구 평창동에 들어서는 최초의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을 축하해주기 위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시형 이사장, 교보생명 박치수 상무를 비롯하여 종로구의회 이숙연의원, 김복동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등 많은 구민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 여섯 번째 생명숲어린이집이 들어서는 종로구는 서울의 25자치구 중 1일 유동인구는 최상위권이지만, 인구밀도는 최하위권(2012년 기준 7,243/)이며, 7세 이하 영유아 비율이 4.8% (7,645)밖에 되지 않는 성인 중심의 거주지역이다.

 

       또한 평창동의 7세 이하 영유아수는 998명으로 평창동 총인수구수(19,579) 대비 5.1%를 차지하지만, 그 중 53명만이 민간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어 그동안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보육수요가 매우 높은 지역이었다.

 

    □ 생명숲어린이집은 재단이 지자체에 건립·기증 후 직접 위탁운영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이며, 지상3, 연면적 1,031.59의 규모로 16명의 교직원이 113명의 어린이들을 보육하게 된다.

 

        특히 생명숲어린이집은 교실 곳곳에 창문을 설치해 자연채광을 충분히 확보함은 물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는 등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건립되었으며, 보육과정에도 세로토닌 키즈프로그램, 미술심리치료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시형 이사장은 종로생명숲어린이집은 우리나라 중심부인 종로구 평창동에 생긴 첫 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인 만큼 더 큰 의미를 갖는다.”생명숲어린이집을 통해 다시 어린이들의 밝은 웃음이 들리는 활기찬 종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