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재단보도][14.03.14]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과 함께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해 힘을 합치다 | |
조회 4200 작성일 2014-0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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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66개 전국 종합(대학)병원과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협약 ◇ 희귀난치성질환자(총416종)에게 1인당 연간 최대 500만원 의료비 지원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은 3월 1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 열)에서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 이날 행사에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전무,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이 열 원장, 유재명 진료부원장 등이 참석하여 어려운 여건에서 투병중인 희귀난치성질환자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본 사업은 최저생계비 기준 250%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1인당 연간 최대 500만원의 입원․수술비, 외래치료비 및 검사비, 희귀의약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 의료비 지원이 가능한 질환은 정부가 의료비를 지원하는 142종과 미지원 질환 274종까지 포함하고 있으며, 의료비는 협약병원 사회복지팀을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 250%이하의 가구 : 4인 기준 월 소득 4,077,050원 이하)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전국 66개 종합(대학)병원과 협약을 체결하여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지난 3년간 총 1,669명 환자에게 약 35억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전무는 “희귀난치성질환은 평생 치료해야 하지만 과다한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며 “앞으로 재단과 병원의 협력을 통해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희망의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