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숲어린이집을 지역사회공헌 특화어린이집으로 키워
지역주민들 마음 어루만져 큰호응
지역사회공헌으로 지역주민에게 다가서는 생명숲 어린이집
-공공성 강화하여 지역사회 어린이집의 중심적 역할 맡아
-보육서비스 외 가정지원과 지역사회서비스 함께 제공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에서 운영하는 생명숲어린이집이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특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주민과 보육관계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존 어린이집의 고유역할인 영유아 부모를 위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보육교사와 가정, 지역사회를 위해 교육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생명숲어린이집은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영유아 부모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생명보험재단 이사장이자 국민의사로 잘 알려진 이시형 박사가 ‘자기조절력 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미술심리치료를 진행하는 ‘생명숲 마음키움’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가정과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생명보험재단은 생명숲어린이집이 지역사회 복지거점으로 중심적 역할을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전문보육컨설팅을, 재단의 어린이집전담팀이 교육, 안전, 인사 등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한다.
특히 양질의 보육교사 확충과 미술치료프로그램, 세로토닌키즈프로그램 등 각종 특성화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어린이집 당 매년 약 3천만원의 재단전입금을 투입하고 있다. 덕분에 생명숲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가정은 저렴한 비용으로 걱정없이 믿고 아이를 맞기게 됐다.
생명보험재단 정봉은 전무는 “생명숲어린이집 원아뿐만 아니라 그 아이의 가정과 지역사회도 함께 건강해지는 것“을 강조하며, ”생명숲어린이집이 지역사회의 보육과 복지를 연계하는 거점 어린이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재단은 2012년부터 자치단체에서 제공한 토지에 어린이집을 건립하고 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한 후 다시 위탁운영을 맡게 되는 ‘민・관 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작년 서울구로, 경기오산, 경기이천, 광주남구 등 4개 국공립어린이집을 건립한데 이어, 올해는 서울종로, 인천연수 등 전국 3개 자치단체에 국공립어린이집을 건립할 계획이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7개 생명보험회사가 출연하여 설립된 공익재단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애보장 정신을 바탕으로 보육, 저출산, 희귀난치, 자살, 치매 분야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