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생명보험재단, 영유아 부모 위한 ‘A+ 육아수첩’ 유튜브 라이브 강의 성료 | |
조회 274 작성일 2023-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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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유아 양육 지식∙가족 상호작용 방법 배우는 유튜브 라이브 강의 ‘육아수첩’ 성료… 초보 맘&대디
860명 참여 ▪ 생명보험재단,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로 지난 5년간 영유아기 부모 4만
명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의 양육 상호작용 방법을 제시하는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A+ 육아수(水)첩(이하 ‘육아수첩’)’ 유튜브
라이브 강의가 참여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생명보험재단의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는 24개월 미만의 영유아 육아맘&대디에게 필요한 신체회복, 정서안정, 육아코칭 등 힐링 프로그램 및 육아 특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영유아 및 육아 부모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전용 공간은 물론 육아 품앗이 등 영유아 부모 간 정보 교류까지 지원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지금까지 오프라인을 통해 세심하고 집중적인 보육∙육아 프로그램을 제공한 것에 더해, 온라인으로 영역을 확장해 유튜브 라이브 기반의 ‘육아수첩’ 강의를 실시하며 더욱 많은 영유아 부모들이 양육 관련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생명보험재단의 ‘육아수첩’은
육아코칭 전문가 박현정 박사(Treasure 상호작용연구소 소장)가
만 5세 이하 영유아 부모에게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고 자녀와 긍정적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만의 육아공식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사칙연산으로
단순화된 양육 상호작용 방법’이란 콘셉트 아래 △가족구성원 간 라포 형성하는 법 △아이의 심리∙행동
발달을 위한 대화, 놀이법 △부모의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 등의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로 진행됐다.
강의는 지난 9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유튜브 채널
‘힐링맘TV’에서 12회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라이브 특성을 살려 궁금한 점, 육아
애로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묻고 답할 수 있는 소통형 강의로 진행됐다. 회기당 40분 구성으로 핵심만을 담아낸 ‘육아수첩’ 강의의 라이브 참여자 수는 총 856명에 달했다. 더불어 라이브를 놓쳐도 유튜브 채널 ‘힐링맘TV’에서 언제든 볼 수 있도록 했다.
참여 부모들은 “내게
꼭 맞는 육아 강의를 찾기 쉽지 않은데 ‘육아수첩’을 알게
되어 기쁘다. 애착, 주도성, 자존감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실제 예시를 통해 배울 수 있어 유익했고, 스스로를
돌보며 아이를 더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됐다”, “단 40분의
수업만으로 자녀와의 관계에 있어 큰 변화가 생겨 놀랐다. 유튜브로 제공되니 참여하기 쉽고, 강사님이나 같이 수업 듣는 분들과 채팅으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박현정 박사의 설득력 있는 강의와 실생활 사례 중심의 육아코칭, 실시간 피드백 기반의 수업 방식에 큰
만족을 보였다. 강의의 생생한 후기들은 ‘생명숲 맘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명보험재단 이장우 이사장은 “한 생명을 키워내기 위해선 큰 노력이 필요한데, 생명보험재단은 초보
영유아 부모의 육아 부담감을 덜고, 체계적인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년간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며 “생명보험재단은 앞으로도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를 통해
다양한 계층, 상황의 영유아 부모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육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서울, 경남, 강원 등 전국 3곳의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를 통해 사업을 시작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40,210명의 영유아 가족에게 육아 프로그램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태아건강검진 지원으로 저소득 고위험군
산모에게 태아건강검진 비용을 제공하고, △생명숲 어린이집 운영으로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 해소를 위해
보육 시설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생명숲 꿈이룸 교육을 통해서는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다문화가정 초등생에게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과 기기를 제공해 학업 부진으로 인한 학교 부적응을 예방하고,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을 돕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에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의
생명보험회사들이 협력하여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강한 사회 변화를 주도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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