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생명보험재단, ‘힐링톡톡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마음힐링 효과 ‘톡톡’ | |
조회 358 작성일 2023-08-24 | |
첨부파일 | |
▪ 청소년 고민나눔 플랫폼 힐링톡톡 서포터즈 1기 수료식 및 2기 발대식 진행… 청소년 마음건강 활동 앞장 ▪ 2월 론칭 후 총 63,100명 이용, 대학생 멘토링 572건 진행되며 청소년 사이 큰 호응… 청소년 자살예방 기여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청소년 고민나눔 플랫폼 힐링톡톡 대학생 서포터즈 1기 수료식 및 2기 발대식을 진행하며 청소년 마음건강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나섰다.
생명보험재단의 힐링톡톡(healingtalktalk.com)은
청소년에게 친숙한 메타버스를 통해 대학생 서포터즈와 상담을 제공하는 청소년 고민나눔 플랫폼이다. 생명보험재단은
힐링톡톡 내 곰돌이 아바타 ‘키우곰’과 상담할 수 있는 ‘마음산책’ 월드와 스스로의 마음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마음화원’ 월드를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마음힐링을
돕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힐링톡톡은 지난 2월 론칭 후 7월까지 총 63,100명의 청소년이 이용하고, 특히 ‘마음화원’ 월드에
대한 활동 만족도는 91%에 이르는 등 많은 Z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마음산책’ 월드에서는 총 572건의 대학생 서포터즈 멘토링이 진행되며 익명성이
보장된 디지털 환경에서 편히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힐링톡톡 대학생 서포터즈는 고민이 있는 청소년에게 정서적, 심리적 버팀목이 되어주며 청소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역할로, 힐링톡톡 메타버스 안에서 곰돌이 아바타인 ‘키우곰’의 모습으로 고민상담 멘토링을 진행한다. 힐링톡톡 론칭 전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10대 청소년은 언니오빠, 형누나 등 또래 선배와 고민을 나누는 것을
선호한다고 나타나, 생명보험재단은 힐링톡톡 고민상담 멘토를 청소년들과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대학생들로
구성했다.
힐링톡톡 대학생 서포터즈 1기는 지난
2월부터 6개월 동안 총 58명의
서포터즈가 활동했으며, 대학생 멘토로서 고민상담 및 생명존중, 마음건강
관련 콘텐츠 제작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3일 삼성 휴먼센터에서 열린 1기 서포터즈 수료식에서는 1기 활동 성과 및 멘토링 대표 사례를
발표하고, 멘토링 봉사활동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생명보험재단은 6개월간 적극적인 멘토링 활동에 나선 모든 서포터즈들에게
바라봄 사진관 프로필 사진 촬영 기회 및 기념품 등 뜻깊은 선물을 전달했다.
서포터즈 1기로 활동한 방세연 멘토는
“힐링톡톡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멘티(청소년)들이 많은 걱정과 고민을 가지고 있고, 가벼운 문제도 있지만 때로는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벅찬 문제들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공감해 주며 스스로에게도 힐링 되는 시간이었고, 멘티들에게 작은 도움이지만 따듯한 어른으로
기억되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생명보험재단은 힐링톡톡 대학생 서포터즈 1기
수료와 함께 2기 발대식도 진행했다. 생명보험재단은 서포터즈
2기로 아동청소년 심리 및 정서지원 멘토링에 관심 있는 대학생 41명을
선발했으며, 2기 서포터즈는 8월부터 2024년 2월까지 6개월
동안 고민상담 멘토링과 더불어 청소년 정서지원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기 서포터즈 활동은 온라인
사전교육 및 삼성 휴먼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
및 멘토링을 위한 동행인문학 강의 △멘토링 체험 △팀활동 등 10대 청소년 멘토로서의 소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생명보험재단 조태현 상임이사는 “올해
첫 론칭한 청소년 고민나눔 플랫폼 힐링톡톡이 대학생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활동에 힘입어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더욱 많은 청소년들이 힐링톡톡을 통해 마음건강, 생명존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힐링톡톡과 함께 SNS기반 청소년 종합상담시스템 ‘다들어줄개’를 운영하며 전문상담원을 통한 24시간 모바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청년세대를 위한 마음 치유
플랫폼 ‘플레이라이프’를 통해 청년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돕는
각종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10대부터 2030대까지
각 세대의 특성에 따른 연령별 맞춤형 자살예방, 정신건강 증진 사업에 힘쓰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에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의 생명보험회사들이 협력하여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강한 사회 변화를 주도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